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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Daily Life

[콰니백] 콰니백 경복궁 매장 방문기 후기 & 호넷 골든 스터드 미디움 사이즈

by 클레어슝슝 2016. 8. 3.



예쁜 가방 콰니백 경복궁 매장 방문 & 후기 


 


국민백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콰니백. 콰니백을 사기 위해 콰니백 매장을 찾아갔다~


콰니백 경복궁 매장 주소 , 콰니백 경복궁 매장 위치: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8길 1-3 

또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동 240-4

(경복궁역 7번출구 쪽으로 길따라 가면 보임) 





매장 바깥 쪽에서 보면 한국적으로 너무 예쁘게 꾸며놨는데, 매장 안도 너무 예쁘다. 작지만 정말 세련된 공간. 



자연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같은 느낌의 클러치들. 

콰니백은 가격대가 낮은 편이라 저렴한 가방 추천으로 바로 손 꼽을 수 있을 듯 하다. 


실용성 있고 (수납 공간, 가죽이 아니라 가볍고 관리하기 쉬움 등), 저렴하고, 시크하다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 


특히 요 밑에 보이는 스터드 백은 콰니의 시그니쳐 백으로, 디자인 특허까지 받은 가방이다. 


스터드 클러치도 너무 예쁨.  


들어가다보면 보이는 콰니백 맨 라인, 클러치, 그리고 시즌별로 나오는 새롭고 특별한 디자인들의 가방. 사이즈도 다 다르다.


요렇게 안쪽으로 들어가면 콰니 스터드백이 엄청 많다. ㅎㅎ 


검정색이 가장 기본이고, 가장 시크하고 예쁘게 들 수 있는 것 같다. (어디든 잘 어울림!)

근데 난 싱가폴에 살기 때문에 ㅠㅠ 블랙을 살 수 없었다.ㅋㅋ 너무 더워보여서..



그리고 입구 근처에는 콰니백 CEO 분이 만드신 다른 브랜드, 헤븐리젤리가 있다. 

헤븐리젤리 젤리슈즈가 색깔별로 막 놓아있는데 너무 예뻐 보였다. ㅎㅎ 

실제로 키큰 언니들이 신으면 넘나 예뿌다. (인스타에서 봤눈데ㅠㅠ)



내가 신으면 좀 불쌍해 보이는게 함정.ㅋㅋ

ㅠㅠ

포기.



결국 내가 산건 이거 콰니백 호넷 라인의 골드 스터드 미디움 사이즈!

미디움에 맥북 13인치도 들어간다~ 내 키에는 미디움이 좀 괜찮은듯.

가격은 원래는 10만 2천원 하는데 (사이즈별로 가격 조금 다름)

가끔 온라인이나 매장에서 세일을 한다. 

인스타그램에서 세일 안내를 많이 하니 팔로우 하면 좋을 듯.

신상도 요즘 너무 많이 올라오는데 너무너무너무 예쁘다. 

다음엔 꼭 신상을 사고 말테야. 


콰니백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wanibag/ 



아 맞다. 그리고 그 테슬은 그냥 골드 색으로 맞추었다. 테슬은 미니 사이즈로 샀고, 3만 6천원 정도 한다. 

살때 따로 사야하는 걸로 알고 있다. 다음엔 다른 색으로도 사볼테야..ㅋㅋ 


이건 내가 본 다른 스몰 사이즈의 크림색 스터드. 너무 예쁨. 


이건 같이 간 친구한테 들어보라고 해서 찍음

예쁘다. 

스터드 클러치 



이건 약간 올리브색 스터드 클러치



가방 사고 나왔을 때 가장 기분 좋고 독창적이라고 생각하는거 하나가 바로 이 쇼핑백!

콰니 호넷백 디자인이랑 똑같이 위 부분에 작은 네모 구멍이 뚤려 있어서, 뚜껑을 열지 않아도 안에 무언가를 넣었다 뺄 수 있다. 

특이하지만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특허를 받았다는 콰니백 기본 디자인 백. 

키, 핸드폰, 립글로즈 등을 가방 뚜껑은 닫아둔 채로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 



그렇게 친구들이랑 같이 산 후 경리단길쪽인가, 제일기획 뒤쪽인가 언덕쪽.. 거기로 밥을 먹으러 갔다. ㅎㅎ 

들어가자마자 우리 짐이 너무 많아서 옆 테이블에 놓았는데, 쇼핑 중독인 것처럼 보인다. 콰니백 3개 ㅋㅋ 



요건 with tassel mini clutch (윗 테슬 미니 클러치) 버건디 색상.

가격은 4만 2천원.  

선물용으로 샀고 난 안 쓴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것보다 여기 링크에서 보이는 테슬 포인트 클러치나 (가을/겨울에 들기에 좋을듯), 스터드 클러치나, 이번에 새로 나온 실버 스터디드 클러치가 진짜 예쁜듯 하다. 

http://kwani.kr/product/list.html?cate_no=44


그리고 요즘 나온 심플리 캐주얼 라인도 너무 이쁘다. 진짜 깔끔하고 이건 스터드 없는것들. 

카모 캐주얼은 약간 카모플라쥬 패턴이 들어간 가방이고 남성용인듯.. 그 밑에 보이는게 심플리 캐주얼 라인. ㅋㅋ 

그리고 맨 오른쪽 밑에가 마이크로 스터드인데, 스터드 크기가 훨씬 작은듯 하다. 




이 밑 사진은 맥북을 안에 넣어서 천이 네모낳게 유지가 안되고 접히는 부분이 펴저서 저렇게 모양이 되었을 경우의 사진이다.ㅋㅋㅋ 실제 착용 (?) 샷!


사실 사이즈도 너무 적당하고, 가볍고 색상도 무난해서 잘 들고 나가게 된다. ㅎㅎ 

무거운 가죽 가방은 못 들고 다니겠구, 싱가폴처럼 비가 자주 오고 습한 나라에는 가죽 가방은 상하기 쉬운데, 콰니백은 재질 자체가 진짜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듯 하다. 


사용성/디자인/실용성에 비해 가격이 너무 착한 콰니백 짱 좋으다. 가치는 명품백 못지 않아! 다음에 한국 들어갈 땐 엄마 선물로 블랙 스터드 사줘야지 ~ 


웹사이트: http://kwani.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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