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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슝 여행기15

보라카이 4박 5일 자유 여행: 칼리보 공항에서 호텔 가는법, 모벤픽 , 보라카이 맛집, 보라카이 자유여행 1. 칼리보 공항에서 호텔 가는 법. 공항 픽업 샌딩 주의. 보라카이 국제공항인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 호텔 모벤픽까지 가기 위해, 미리 Klook에서 보라카이 샌딩 픽업을 예약하고 갔다.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칼리보공항이 보라카이에서 꽤 멀었다 ㅠㅠㅠㅠ 엉엉.. 세관 신고 - 1인 $200 이상 쇼핑하고 오면 세관에서 벌금 냄! 도착하자마자 코딱지만한 공항에 줄서서 들어가고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한명한명 열감지 검사하느라 좀더 걸렸음), 가서 세관에 걸려 ㅠㅠ (1인 200불 이상의 면세품을 들고 갈 수 없다는 것을 몰랐다..) 아무래도 공항 환경이 열악해서 그런지... 세관 신고에서 매의 눈을 키고 200불 이상 면세품을 샀는 지 검사하고, 절대 안 봐줍니다. 오빠가 산 아이템이 300불이 조금 넘.. 2020. 2. 20.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자유 여행 - Siem Reap 시엠레아프 캄보디아 자유 여행 Siem Reap 시엠레아프 앙코르와트 일정: 4박5일 (한건 없지만 크리스마스 연휴에 여유롭게 가려고..) 목적: 그냥 새로운 곳 여행 + 휴식 호텔: Saem Siemreap Hotel 한것: 동네 (?) 구경, 맛집 탐험, 템플 가보기 (투어 신청), 연말 정리겸 예쁜 카페 가서 1년 리뷰하기 등등 경비: 기억 안남.. 싱가폴에서 출발해서 비행기 가격 저렴했고, 호텔도 물가가 싸서 저렴했음. 음식도 저렴했음. 하지만 미국 달러로 받기 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움;;;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자유여행 1일차: 호텔 도착, Pub Street 근처 가서 저녁 식사 + 구경, 휴식 호텔 밖을 나가려면 뚝뚝 ? 툭툭? tuktuk 이라는 택시를 불러야 한다. 호텔에서 펍스트릿까지 보통 3불-4불.. 2020. 1. 20.
대만 자유여행 - 단수이, 파리섬에서 자전거타기 대만 자유여행 일정 - 단수이, 파리섬에서 자전거 타기딴수이 / 단수이 맛집, 단수이 & 파리섬 둘러보기시먼역 삼형제 망고빙수 대만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바로 단수이! (DanShui ; Dansui)딴수이라고도 부른다. 한자로는 담수라고 적혀있음.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풍경이 너무 멋져서 산책코스로 딱임 ㅎ 단수이까지 가는 방법! 타이베이 시내 중심에서 지하철로 40분이 걸린다. MRT단수이 역까지 가서 내리면, 엄청난 풍경이 펼쳐진다. ㅎㅎ MRT 타고 가다가 중간에 방향을 바꿀 수 있으니 오랫동안 정착하고 있고 갑자기 ㅇㅇ행이 바뀐다면;; 당장 내려서 플랫폼 다른 쪽으로 넘어가서 다른 열차로 갈아타야 한다 ㅎㅎ우리껏두 그랬는데 몰랐으면 거의 다왔다가 다시 시내/남쪽으로 내.. 2016. 12. 3.
여자 둘이서 부산 1박 2일 맛집 탐험 힐링 여행 여자 둘이서 부산 1박 2일! 부산 맛집 투어! 부산 힐링 여행 :) 한국에 오랜만에 오는 만큼,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싶고 최대한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이번엔 친한 언니와 부산에 1박 2일로 다녀오기로 했다. 부산을 워낙 좋아하는 언니라 자주 가기 때문에, 많은 욕심(?) 없이 맛집 위주로 일정을 정해서 가기로 함 ㅋㅋ KTX 부터 일단 맛난 주전부리를 엄청 챙겨서 탐 ㅎㅎㅎㅎ (다먹었는데 나중에 내려서 배고파서 진짜 예민해짐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우리 둘다 민소매 점프수트 입고, 가방도 스트라이프 가방을 매고 나타났다. ㅋㅋ 전혀 플랜엔 없었는데, 만나서 보니 너무 웃김 ㅎㅎ 언닌 게다가 키도 크고 난 작아서 완전 무슨 커플도 아니고 시스터 같음 호텔은 아주 버젯 호텔로 잡았다. 하루에 10.. 2016. 7. 27.
싱가폴 여행 - 하지레인, 아랍스트릿, 술탄모스크 ​싱가폴 자유여행 - 하지래인, 아랍스트리트, 술탄모스크, 리틀 인디아 오늘은 엄마와 엄마 친구분이 오셔서 싱가폴에 있는 이국적인 거리, 아랍스트리트와 리틀 인디아를 가보기로 했다.하지레인은 (아랍스트리트 바로 옆) 나름 가로수길? 느낌이 나는 펍이나 편집샵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인데, 나름 요즘 뜨면서 힙한 동네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레인 가는 길에 건물에 아트 작업이 이루어 지는 걸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스프레이 페인트로 츄우욱 칠하더라.. 아직 미완성이지만 멋졌다! :)​ 하지레인의 거리는 색깔이 알록달록 하고 에쁘다. 저녁시간 대에 가면 밥 & 술을 마시는 청년들이 많지만 ㅋㅋ 아침에 가면 열지 않아서 빌딩들을 보고 편집샵들에서 쇼핑을 하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어떻게 찍어도 빌딩이 예쁘니 아티.. 2016.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