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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봤니 싱가폴 찻집, 압구정 TWG ! 압구정역 안다즈 호텔 쪽에 twg가 생겼다. 사실 생긴지 꽤 되었는데 옆에 블루바틀만 가보고 twg는 이번에 처음 가봤다. 싱가폴에서 자주 들르던 twg. 향이 좋은 차는 사서 선물도 하고 나도 마시는 편이라 차를 잘 모르는 나에겐 딱 괜찮은 찻집. 홍콩 & 싱가폴은 애프터눈티가 유명하다. 디저트를 종류별로 3층 정도로 쌓아 두고, 차와 함께 마시며 즐기는 걸 애프터눈티라고 하는데, 친구들과 만났으니 한번 시켜봤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가 나왔고 다 맛있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3만원대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점심 먹고 온거라 4명이서 냠냠 내부는 꽤 넓은 편 (싱가폴에 매우 작은 매장도 많이 보다보니 이게 넓어보인다.) 그리고 예쁘게 꾸며져있다! 테이블이 많이 없고 한... 8개 정도? .. 2020. 4. 8.
보라카이 4박 5일 자유 여행: 칼리보 공항에서 호텔 가는법, 모벤픽 , 보라카이 맛집, 보라카이 자유여행 1. 칼리보 공항에서 호텔 가는 법. 공항 픽업 샌딩 주의. 보라카이 국제공항인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 호텔 모벤픽까지 가기 위해, 미리 Klook에서 보라카이 샌딩 픽업을 예약하고 갔다.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칼리보공항이 보라카이에서 꽤 멀었다 ㅠㅠㅠㅠ 엉엉.. 세관 신고 - 1인 $200 이상 쇼핑하고 오면 세관에서 벌금 냄! 도착하자마자 코딱지만한 공항에 줄서서 들어가고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한명한명 열감지 검사하느라 좀더 걸렸음), 가서 세관에 걸려 ㅠㅠ (1인 200불 이상의 면세품을 들고 갈 수 없다는 것을 몰랐다..) 아무래도 공항 환경이 열악해서 그런지... 세관 신고에서 매의 눈을 키고 200불 이상 면세품을 샀는 지 검사하고, 절대 안 봐줍니다. 오빠가 산 아이템이 300불이 조금 넘.. 2020. 2. 20.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자유 여행 - Siem Reap 시엠레아프 캄보디아 자유 여행 Siem Reap 시엠레아프 앙코르와트 일정: 4박5일 (한건 없지만 크리스마스 연휴에 여유롭게 가려고..) 목적: 그냥 새로운 곳 여행 + 휴식 호텔: Saem Siemreap Hotel 한것: 동네 (?) 구경, 맛집 탐험, 템플 가보기 (투어 신청), 연말 정리겸 예쁜 카페 가서 1년 리뷰하기 등등 경비: 기억 안남.. 싱가폴에서 출발해서 비행기 가격 저렴했고, 호텔도 물가가 싸서 저렴했음. 음식도 저렴했음. 하지만 미국 달러로 받기 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움;;;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자유여행 1일차: 호텔 도착, Pub Street 근처 가서 저녁 식사 + 구경, 휴식 호텔 밖을 나가려면 뚝뚝 ? 툭툭? tuktuk 이라는 택시를 불러야 한다. 호텔에서 펍스트릿까지 보통 3불-4불.. 2020. 1. 20.
여자로퍼추천 23.5 이십삼점오 로퍼 수제화 구매 후기 택배가 오면 즐거운 요즘! 겨울에 부츠 외에 신을 신발이 없어서.. 발등을 덮는 여자로퍼를 엄청 찾다가 이십삼점오라는 브랜드를 29cm 앱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 리뷰도 꼼꼼히 읽어보고 열심히 비교해보다가 결국 이십삼점오에서 페니로퍼를 구매하게 되었다. 여자로퍼추천 이십삼점오 수제화! #이삼오슈즈 내가 구매한 로퍼 상품은 penny loafer brown! (페니 로퍼 브라운) 구매처: https://www.29cm.co.kr/product/249286 T005 penny loafer brown (1.5cm)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커스텀 수제화입니다. **해당 제품은 페니(신발 위 띠) 부분에 구멍이 뚫린 디자인입니다. 구멍 없이 막힌 디자인을 원하실 시, 배송메모 혹은 게시판에 요청사항을 .. 2020. 1. 19.
2020년 성수 카페 데이트. 성수동 맛집 카페 대림창고 + 바이산 새해가 되기 전에는 항상 다짐을 하곤 하는데 오늘은 1월 1일 되자마자 남자친구와 부랴부랴 성수동 맛집이자 성수동 카페인 대림창고에 가서 커피를 시키고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 계획도 세우게 되었다. 오랜만에 성수동 카페 대림창고 가니 좋았다. 탁트인 공간에.. 자유롭게 배치된 테이블과 의자들.아무데나 앉으면 되는데, 눈치 보고 있으면 자리가 금방 생긴다. 어쩌다보니 자리가 난 곳이 모닥불? 난로? 있는 곳에 앉게 되었다. 예전에 대림창고 왔을 땐 이런 것 없었던 것 같긴 한데..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여기 자리도 예뻤다. 따뜻해서. 진짜 1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느낌. 실내에 이런 나무들이..ㅋㅋ 중간에 음식 시켜드시는 분들도 꽤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 ! :) 성수동 카페는.. 2020. 1. 8.